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가드 무사시 (문단 편집) ==== vs. [[크리스 와이드먼]] ==== UFC 210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을 상대하게 되었다. 이긴다면 타이틀전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 1라운드에서는 와이드먼에게 꽤 많은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무사시는 계속 버터플라이가드에서 싯업하고 점차 타격에서 잽으로 와이드먼을 압박하며 꽤나 재밌는 흐름이 이어졌으나 2라운드에서 백마운트를 잡히고 나오고 이후 와이드먼의 3점 포지션에서 니킥을 날렸는데 심판이 4점 포지션으로 판단해 잠시 경기를 멈추었다가 정작 와이드먼이 심판의 상태파악용 질문(오늘이 몇 월이냐는 질문에 와이드먼은 4월이아닌 2월이라고 답했다)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경기속행 불가로 TKO 선언을 내렸다. 무사시는 승리를 축하하는 팀 동료들이 국기를 들고 환호하자, 손으로 직접 국기를 내리며 제지하는 등 석연치 못한 승리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으며, 와이드먼에게 리매치를 하고싶으면 언제든 얘기하라며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룰 개정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한 팬들 상당수가 무사시가 반칙 니킥을 했고 심판이 어물어물 승리를 줬다 라는 식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그게 아니라 룰 개정으로 인한 합법적인 공격이었고 오히려 합법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그로기에 몰고간 게가드 무사시가 억울한 상황.[* 미국 현지 해설도 계속 다시 돌려 보는 장면을 보여 주며 Legal(합법) 이라고 거듭해서 말하는 부분이 보인다.] 따라서 이 상황은 무사시가 합법적인 멋진 니킥을 상대에게 넣고 피니쉬까지도 시킬 수 있었던 상황을 반칙 4점 니킥으로 오인한 심판이 중단시킴으로서 크게 방해한 상황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합법적인 정당한 니킥이었고 그걸 맞은 와이드먼은 날짜까지도 헷갈린 만큼 맨정신이 아니었다.[* 사실 이는 반칙패를 유도하려는 와이드먼의 의도였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비스핑은 이를 두고 오스카 상 수상감의 연기였다며 와이드먼을 조롱했다.] 이 상황에서 만일 반칙이 아닌 걸 심판이 알고 그대로 두었다면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 지는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프레임 단위로 끊어봤을때 와이드먼의 양손이 바닥에 닿아있기는 했으나 4점 포지션이 허용되기 위해선 주먹 혹은 손바닥이 바닥에 닿아있어야 하는데 와이드먼의 오른손은 애매하나 왼손은 확실히 손가락만 닿아있었다. 오른손이 온전히 닿아있었다고해도 잘처줘야 3점 포지션 그리고 3점 니킥은 반칙도 아니다.] 다만 이 상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심판이 반칙으로 판정하고 와이드먼에게 휴식을 준 후 비디오판독을 통해 판정을 뒤집었다는 점이다. 와이드먼도, 무사시도, 심지어 화이트도 비디오판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으로 보아 뉴욕 주에서 임의로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최사 사장도 모르는 제도를 운영한다는 자체가 개그이기 때문. 참고로 와이드먼전은 무사시의 UFC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다. 이후 [[UFC]]는 파이트 머니를 더 받아야된다는 무사시와 재계약 협상을 하지만 [[Bellator MMA]]의 [[스캇 코커]]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함으로서 무사시는 벨라토르의 계약서에 싸인한다. 평소 리복딜이나 UFC에서의 대전료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던 선수였긴 하나, 무사시가 연패 중도 아니였고 오히려 [[로버트 휘태커]] 다음으로 타이틀전에 가장 근접한 최고 상승세의 선수임을 생각하면 꽤 이례적인 선택. 때문에 [[로버트 휘태커]]와의 타격가 드림매치를 기대했던 팬들은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